국내·국제 물류(해상 화물 운송, 항공 화물 운송), 물류 운송 컨설팅 등 고객 맞춤 서비스와 원 스톱 물류 시스템을 갖춘 국내 우수 기업 디에스엘(대표 전태선)과 (주)덕신하우징(회장 김명환)이 함께 화마가 삶의 터전을 휩쓸고 간 강원지역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.

  최근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큰 피해를 본 강원도 이재민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5월 8일에 밝혔다.

  이날 디에스엘과 덕신하우징은 컵라면 4,100여개와 1.5리터(ℓ) 생수 및 주스 1,200여병, 휴지, 양말 등 이재민에게 당장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구호품은 대형 화물트럭에 실려 속초시청으로 직접 전달됐다.